[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 최희섭 해설위원의 카톡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 위원의 전 부인 김유미 씨의 입장을 보도하며 최희섭의 양육비 미지급 현황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지난 14일 최희섭에게 "나머지 미지급 양육비 730만원 제발 보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까지 힘들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한편 최희섭은 양육비 지급 이외에 아이에 대한 면접 교섭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최희섭 카톡, 김유미…“아이까지 힘들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
기사입력:2018-09-19 1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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