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솔로가수 모니카가 첫 번째 미니앨범 ‘러비두(Luvidu)’로 컴백을 예고했다.
모니카는 본인의 SNS를 통해서 컴백을 예고한 바 있으며, 유투브, V앱, 멜론 등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이전 싱글 ‘Goodbye’ ’좋아질까’ 이후로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러비두(Luvidu)’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러비두’는 헤어진 전 연인을 잊지 못한 이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며 일어나는 내적 갈등을 가사로 보여준다.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는 흔한 이야기를 그린 ‘러비두’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트로피컬 댄스홀 장르와 중독적인 뭄바톤 비트위에 강렬하면서 절제된 라틴풍의 기타사운드와 함께 모니카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K-POP 스타일로 재탄생 된 곡이다.
'러비두'는 10월 1일에 각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모니카, 첫 미니앨범 '러비두' 공개...'色다른 매력' 예고
기사입력:2018-09-21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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