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미는 이날(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박주미와 친근함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나랑 제일 친한 형의 아내다. 주미 누나를 안 지 20년 됐다. 그 형이랑 주미 누나랑 처음 만난 소개 자리에 같이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만난 지 7개월, 시귄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남편이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몰랐다"면서 "나중에 남편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미의 남편 이 씨는 한국외대 경영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연매출 수백억 원에 이르는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있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