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모링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며 방송서 소개된 정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 모링가에 대한 소개가 방송됐다.

방송에 의하면 모링가는 파이토케미컬과 엽록소, 셀레륨이 풍부해 혈액 속 노폐물을 청소하며, 혈당을 낮춰주고 노폐물을 해독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모링가 잎을 분말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기호에 따라 물에 1~2 티스푼을 넣어 마시거나 요구르트에 넣어 마시는 방법 등이 알려졌다.

더불어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식후, 임산부의 경우 자궁 수축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모링가 잎 추출물은 탄수화물 소화 과정에서 혈당 상승을 제어, 혈청과 지질, 혈당, 콜레스테롤과 몸무게를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