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나영석 PD가 악성 루머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8일 나 PD는 우선 온라인에 퍼진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개인적으로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다. 관련한 사람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만 한 가지 슬픈 일은 왜, 그리고 누가, 이와 같은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가 하는 점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나영석 공식입장, “누가 이처럼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지”
기사입력:2018-10-19 0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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