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윤준혁 기자] 택배기사 폭행 원본 영상 끝 부분에 대한 부분으로 누리꾼들이 경악하고 있다.

지난 18일 보배드림 사이트에서는 “마포구 CJ택배기사 지적장애인 폭행영상 공유합니다”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18일 마포구 공덕오거리에 발생했다고 설명한 해당 영상에서는 유명 모 택배 회사 옷을 입은 두 남자가 택배 물건을 나르는 도중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때리고 있다.

가해자 남성은 담배를 입에 물고 차 안으로 남성을 밀어 놓고 묻을 닫았는데 해당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된 것.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때리다 차안에서 작정하고 때리려고 들어간것 같아요 아 진짜 저사람 짤리든 어떻게든 처벌받았음 좋겠네요” “차가 흔들려...”라고 끝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해당 택배 업체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형제관계고 동생이 정신장애가 있는 친형을 때린 것이라고 확인되어 2차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윤준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