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참가

기사입력:2018-10-19 16:21:20
바디프랜드,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참가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 2전시장(3F)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팬텀', '팬텀 블랙6에디션', '렉스엘플러스', ‘팰리스’, ‘레지나A’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렉스엘플러스’ 제품은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에 혈액 공급을 촉진하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를 적용한 힐링 음악을 함께 제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바이노럴 비트란 서로 다른 주파수의 두 소리를 양쪽 귀에 들려줬을 때 두뇌에서 인지하는 제3의 소리로, 뇌파와 동조해 휴식을 유도하거나 인지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함께 방문 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이 손쉽게 필터를 갈아끼워 사용할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와 탄산수기도 전시한다.

바디프랜드 부스 방문 고객은 누구나 전 안마의자 무료체험과 1:1 맞춤형 상담, 제품의 구매 및 렌탈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렌탈 또는 구매한 고객에는 할인과 더불어 베개, 누보이불, 목안마기 3종을 모두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한편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는 벡스코 제2전시장(3F)에서 진행되고,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