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m 홈페이지 마비, “비회원일 경우 주문 순번에서 불이익 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2018-11-01 01:00:35
사진=FCMM 제공
사진=FCMM 제공
[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스포츠 패션 브랜드 FCMM이 접속자 폭주로 마비 됐다.

FCMM 측은 “11월 1일, 연중 1회 진행하는 할인 행사”라며 “신상포함 모든 상품 최대 90% 세일”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1일 오전 0시가 되자마자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려들어 접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FCMM 측은 이벤트 시작 전 “가급적 회원가입 후 구매해주시기 바란다. 비회원일 경우 주문 순번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미리 장바구니에 구매 상품을 넣어 두신 뒤 행사 시작 후 결재하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결제 완료 순으로 재고가 차감되는 특성상 순번에서 밀려 주문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