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하우스터디, ‘도아줌’ 오프라인 컨설팅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2018-11-01 13:53:33
프리미엄 독서실 하우스터디, ‘도아줌’ 오프라인 컨설팅 이벤트 진행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와 (주)도움팩토리(대표 김성훈)가 1:1 온라인 공부계획 멘토링 서비스인 ‘도아줌’서비스를 하우스터디 가맹점독서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도아줌 멘토가 독서실 현장을 방문해서 독서실에서 학습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희망하는 수험생 회원들 만나 각자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계획을 카운슬링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우스터디는 우선 가맹점 독서실들 중 구리토평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이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게 될 경우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희망하는 지점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확대,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

도아줌 멘토로부터 직접 카운슬링을 받고자 하는 하우스터디 구리토평독서실 회원들은 상담전 독서실내에 비치된 홍보물의 하단 QR코드로 접속을 해서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설문지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도아줌의 멘토링서비스는 공부계획부터 학습 방법까지 만날 수 있는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칭이래 2만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이용한 데이터가 있는 서비스로, 내년도 수능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고3과 본격적인 내신관리에 들어가야 하는 고2 수험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이번에 도움팩토리와 진행하는 현장 도아줌 멘토링 서비스는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이용하는 수능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이벤트”라며 “이번에는 하우스터디 토평독서실에서만 진행이 되지만 이번 이벤트의 성과에 따라서 보다 더 많은 가맹점 독서실 회원들도 같은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 가맹본사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서비스들은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유도하기 위한 툴(tool)로서의 역할보다는 가맹점 독서실들이 현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무기로서 실제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브랜드의 교육서비스들과는 차별화되는 면을 갖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창업 초기부터 프리미엄급 독서실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독서실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최근 많은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의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