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우레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단돈 4천원으로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수분 크림을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다.
방법은 간단하다. 수분 크림과 우레아를 준비하고 우레아와 수분 크림의 비율을 1대3으로 섞는다. 또 아이 크림을 만들 때에는 수분 크림과 우레아를 1대1 비율로 섞으면 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우레아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순히 우레아를 파는 것이 아니라 우레아가 함유된 제품을 사야한다"고 팁을 전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우레아는 예전부터 손과 발이 튼 사람들에게 권유를 해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우레아는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산되어 소변에 섞여 나오는 성분이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우레아는 동물의 다사 노폐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합성된 것이다.
우레아는 피부의 수분 균형을 유지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 주는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피부 수분 보충에 최고" 우레아, 수분크림-아이크림 만드는 법 '눈길'
기사입력:2018-11-25 2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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