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셰프커뮤니티 ‘힐링셰프’와 전통예술플랫폼 ‘모던韓’은 지난 25일 에타라운지에서 ‘KOREA LOUNGE–한국문화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힐링셰프와 모던韓, 에타라운지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임당BY 이혜미 한복, 서울 관광재단, 배상면주가, 티마크호텔이 후원하고, 루바스 ATO-K, 한복진흥센터, 가인돌, 프렌즈온에어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힐링셰프의 차민욱, 김동기 셰프의 새로운 개념의 쿠킹쇼가 진행됐다.
차민욱 셰프는 자녀인 차시아(9살)양의 ‘한국의 사계절’을 표현한 그림 위에, 음식으로 사계절을 표현한 구성과 LIVE 플레이팅을 접목해 기존의 보고 느끼는 미술작품을 먹어보고, 향을 느낄 수 있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예술품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 셰프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음식을 통한 예술적 표현의 새로운 장르인 ‘ART COOKING SHOW’라는 새로운 행위예술의 영역을 만들어 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힐링셰프는 2014년부터 시작한 셰프커뮤니티로 매달 1달에 한 번 음식을 주제로 국내의 새로운 다이닝 행사를 하는 커뮤니티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힐링셰프·모던韓, ‘KOREA LOUNGE–한국문화 콜라보레이션‘ 파티 개최
기사입력:2018-11-26 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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