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미얀마에서 한국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트래킹 중 40대 한국인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실종된 대한민국 국적의 허 모 씨는 11월 21~23일 3일 일정으로 미얀마를 여행하다가 마지막 날 실종됐다.
현지 당국은 허씨가 강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사건 접수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영사 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미얀마 한국인 실종, “사건 접수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
기사입력:2018-11-30 00:17: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