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석화-캐비아' 프로모션 선봬

기사입력:2018-12-10 13:33:18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제공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제공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는 겨울 제철을 맞이해 싱싱한 바다의 향기를 품은 석화와 캐비아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석화-캐비아(Oyster & Cavia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달 10일부터 진행되는 프로모션의 주재료인 석화와 캐비아는 겨울철에 그 맛과 품질이 최상에 올라 미식가의 식탁에 오르는 진귀한 재료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소를 품은 굴은 겨울을 대표하는 보양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함께 곁들이는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로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져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귀한 재료다. 프로모션에 이용된 캐비아는 굴과 마찬가지로 국내산으로 비린 맛이 없이 담백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의 ‘석화-캐비아 프로모션’은 3가지 조합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석화로만 구성된 ▲오이스터 플레이트, 국내산 캐비아와 곁들임으로 구성된 ▲캐비아 플레이트, 캐비아와 석화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비아와 오이스터 플레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싱싱한 바다 내음을 품은 각각의 플레이트는 돔 페리뇽 샴페인, 보드카와 함께 곁들이면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샴페인과 보드카는 잔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는 로비 공간을 가득 채운 연말 분위기와 함께 각종 모임을 진행하기 좋은 카페 라운지다.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름다운 도심 전망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석화-캐비아 프로모션’은 로비층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1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