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우리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을 연다.
우체국 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000여 개의 특산물과 1000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情 쿠폰전' 등을 마련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총 100여 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및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설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우체국쇼핑, 최대 50% 할인 '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 열어
기사입력:2019-01-08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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