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설 명절을 맞아 고품질의 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단순 구성이 아닌, 양념, 부재료 및 셰프의 레시피를 함께 담아 조리 후 호텔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선물세트들이 눈에 띈다. 또한 스파 트리트먼트와 홈 프래그런스 세트, 각종 상품권 등도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9만 5천원 부터이며, 사전 문의 및 예약 필수이다.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버섯 영양 솥밥과 한국 전통주&푸아그라 세트이다. 가격은 각각 20만원, 12만원이다. 버섯 영양 솥밥은 프리미엄 조선 향미 쌀과 광주요 미송 내열냄비로 구성된다. 여기에 최고급 표고버섯 ‘백화고’를 은행, 밤, 건대추 등의 재료를 함께 우린 다시마 육수를 제공하며, 수제 달래 양념장도 포함되어 있다.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햇찹쌀과 우리밀 전통 누룩 등의 자연재료로만 빚은 문희주는 함께 구성된 푸아그라 무스, 무화과 콤포트와 잘 어울린다.
육류세트로는 시그너처 육류, 코너스톤 티본, 도가니 갈비찜 등을 내세운다. 최상급 육류 세트는 셰프의 레시피와 토마토절임, 허브믹스, 와사비 소금 등의 각종 양념류와 함께 구성하여 요리 후 곁들여먹기 좋다. 특히 시그너처 티본 세트 구입 시, 르쿠르제 그릴 팬(25cm)도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 부터이다.
한편,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월악산 벌집 꿀, 시그니처 차와 패스트리 세트, 수제청도 구입 가능하다. 호텔 스파의 향을 담은 홈 프래그런스, 각종 호텔 바우처와 식음료 상품권도 마련되어, 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맛 그대로 담은 선물세트 출시
기사입력:2019-01-14 0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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