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임원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2019-01-15 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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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방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19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액 모금됐다.

이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힘찬 출발에 앞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모금에 동참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자는데 그룹 임원들이 뜻을 같이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을지로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은 "2019년 첫 번째 기부금을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지원받게 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이래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 및 유방 자가검진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2001년도부터 매년 '핑크런(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축제를 개최해 참가비 전액을 유방암 환자 수술 및 검진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이에 동참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이번 기부금 전달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을 통해 제17회 '핑크런' 서울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저출산 시대의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 지원 사업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