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배우 정영주가 뮤지컬배우 25년 경력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영주는 지난 14일 진행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 시인이자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이 원작인 작품이다. 여배우들만 출연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주체적인 여자들을 그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정영주는 다섯 딸의 욕망을 억압하는 미망인 베르나르다 알바 역을 맡았다.
트로피를 받고 환호한 정영주는 "여배우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 그냥 배우"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으며 감동의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오는 17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수상소감에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정영주의 초대석은 17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news@seconomy.kr
정영주, SBS ‘나이트라인’ 출연...진솔한 이야기 펼친다
기사입력:2019-01-17 18:07:5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