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드라마 ‘왕이 된 남자’ OST 두 번째 가창자로 발탁됐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OST PART. 2인 백호의 ‘그날, 우리’와 클래식 연주곡 슈베르트(Fraz Peter Schubert)의 ‘세레나데’(Serenade)가 공개된다.
백호가 가창자로 참여한 ‘그날, 우리’는 풍부한 현악사운드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작곡가 황성제를 필두로 한 작곡팀 JPG가 함께했으며, 하선(여진구)과 이헌(여진구), 유소운(이세영) 세 남녀의 안타깝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애절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또한 ‘왕이 된 남자’ 3회 연못가에서 하선과 유소운의 로맨스 시작을 알리며 BGM으로 흘러나온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수묵화 같은 배경과 연못의 일렁임, 고운 한복 자태 등과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백호의 ‘그날, 우리’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OST로 시너지를 더할 ‘왕이 된 남자’는 지난 7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1위 기록은 물론, 출연진들의 명품 연기와 풍성한 서사, 강화된 로맨스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는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news@seconomy.kr
뉴이스트 백호, ‘왕이 된 남자’ OST 참여…'애절한 멜로디'
기사입력:2019-01-21 15:07:5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