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Tip] 핑크빛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줄 아이템

기사입력:2019-02-12 13:51:42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혹은 썸남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발렌타인데이. 달콤한 초콜릿 선물도 좋지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회심의 한방을 담은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설렘 가득한 발렌타인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자.

[왼쪽부터 랑방컬렉션, 시스템, 캐리스노트, 래트바이티]
[왼쪽부터 랑방컬렉션, 시스템, 캐리스노트, 래트바이티]

한파에 얼어붙은 무채색 패션을 밝고 산뜻한 파스텔 컬러로 생기를 불어넣어 보자. 아이보리, 코랄, 옐로우와 같은 파스텔톤은 밝은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 좋다.

[왼쪽부터 캐리스노트, 오브제, 에이치커넥트]
[왼쪽부터 캐리스노트, 오브제, 에이치커넥트]

[왼쪽부터 랩, SJSJ, 에이치커넥트]
[왼쪽부터 랩, SJSJ, 에이치커넥트]

비로소 플로럴 패턴의 계절이다. 바디 실루엣에 따라 흐르는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나 원피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려보자.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걱정이라면 화사한 파스텔 컬러 니트와 레이어드 해도 좋다.

[왼쪽부터 랑방컬렉션, 시스템, 타라자몽]
[왼쪽부터 랑방컬렉션, 시스템, 타라자몽]

[왼쪽부터 훌라, 칼린, 아이그너, 조셉앤스테이시]
[왼쪽부터 훌라, 칼린, 아이그너, 조셉앤스테이시]

여기에 톤온톤 컬러 백, 누디한 구두, 따뜻한 느낌의 골드 혹은 진주 디테일이 더해진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되게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