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분석] 미래국제재단, 선진형 봉사 '새싹 멘토링 사업' 지원

기사입력:2019-06-28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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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동 미래국제재단 이사장은 빈곤의 대물림을 막자는 취지로 사재를 털어 장학재단을 세웠다.)
[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미래국제재단(이사장 김선동)은 김선동 전 에쓰오일 회장이 '빈곤의 대물림을 막자'는 이념 구현을 목적으로 사재를 털어 세운 장학재단이다.

김선동 이사장은 SK 전신인 대한석유공사에 근무하다 74년 정유업 진출을 추진하던 당시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에게 발탁된 뒤 쌍용정유의 설립에서부터 지분정리에 이르기까지 핵심업무를 주도해왔다.

아람코가 지분투자를 통해 쌍용그룹과 협력관계를 맺은 1991년부터 김선동 이사장은 쌍용정유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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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U멘토링 2억원 기부)
특히 2000년 쌍용정유 시절, 당시 '쌍용 색깔빼기' 첫 작업으로 회사명을 에쓰오일로 바꾼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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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동 이사장은 새싹 멘토링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국제재단은 순수 민간재단으로, 새싹 멘토링 사업을 통해 빈곤,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2009년 서울시립대, 2010년 울산대, 부산대, 인천대 등 각 대학교로 선진형 봉사활동인 새싹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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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멘토링 봉사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훌륭하게 성장한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들로 하여금 같은 처지의 중·고생에게 학습 및 인성 지도를 하게 함으로써 불우가정의 학생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대에 1년에 4억원, 5년 동안 모두 20억원의 봉사활동지원금을 기탁한다.

이 기금은 멘토 1인당 연간 600만∼800만원의 봉사활동 지원 장학금이 지원되고, 멘티 1인당 연 200만원이 지급된다.

[공익법인 분석] 사회복지법인 미래국제재단

1. 2005년 설립 / 주무관청 경기도청
2. 김선동 대표 / 직원수 32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S-OIL 전, 현직임직원 2,408명
4. 이사회 구성 : 김선동, 홍동표, 이봉주, 안경수, 박재홍, 양찬호, 이완주, 홍준기 (이하 임원 8명)
5. 설립근거법 : 사회복지사업법 / 고액출연비율 100%
6. 사업내용 : 사회복지
7.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노인, 가족, 여성, 기타

8. 고유목적사업 현황 : 시니어복지 연구개발 지원 (31억원) / 선한 인재 프로그램 (13억원) / 새싹 희망 아동 프로그램 (2억6,200만원) / 그외 사업 개수 및 사업비 (726만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1,661억
- 토지 : 29억 (1.7%)
- 건물 : 31억 (1.9%)
- 주식 및 출자 지분 : 1,181억 (71.2%)
- 금융 : 378억 (22.8%)
- 기타 : 38억 (2.3%)

* 총수입 : 212억
- 공익사업수입 : 69억
- 기부금 : 115만 (기타기부금 115만)
- 기타사업수입 : 69억 (32.6%)
- 수익사업수입 : 142억
- 금융배당 : 53억 (25.4%)
- 금융이자 : 4억 5,500만 (2.1%)
- 금융기타 : 84억 (39.8%)

* 총지출 : 271억
- 공익사업지출 : 69억
- 목적사업비 : 46억 (17.3%)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22억 (8.2%)
- 수익사업지출 : 202억
- 금융기타 : 154억 (57.0%)
- 기타 :47억 (17.4%)

* 총인건비 : 8억5,300만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yhj3232@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