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오상원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이른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가 한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치과의사 이수진이 실검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다.
이는 치과의사 이수진은 겉보기에는 이십대여성이라고 할 정도로 동안미모와 군더더기없는 몸을 가졌기 때문.
그는 '공복자'에 나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복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들은 "딸이 아니고 본인이냐"고 물을 정도.
이에 이수진은 "치과의사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29살 때 왼쪽 팔이 안 올라오더라. 그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김숙이 29살이면 얼마 안 한 거 아니냐고 하자 이수진은 자신의 나이를 51살이라고 밝혔다. 또 한번 모두가 깜짝 놀라는 순간이었다.
그는 "60세까지 보디프로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상원 기자 news@seconomy.kr
치과의사 이수진, 두눈의심케하는 바디라인...이른아침까지 뜨거운감자
기사입력:2019-02-16 0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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