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과 건강문화정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를 포함한 6명의 임직원들과 서남병원 송관영 병원장 등 총 7명의 병원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날 체결식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지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 등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매체 및 채널을 겸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서남병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와 북한이탈 주민 및 다문화가족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안전망을 구축 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시행 평가에 선정된 최우수 기관이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는 "서남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조에 공헌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문화를 외국인까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롯데제이티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건강문화정착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19-02-19 1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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