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년 서울대학교 학술 연구재단이 설립된 이래 1990년 5월 서울대학교와 장학회와 통합해 재단법인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이 설립됐다.

오세정 이사장은 1953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를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를 수석 입학한 수재로도 유명했다.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물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 서울대 자연대 물리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대 자연과학대 학장과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기초과학연구원 초대 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이사,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금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해 단과대학과 대학원, 부속 기관의 교육 및 연구 활동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7월기준 납입액은 총 6,123억원에 달한다.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2715252207262e371814a7d2221082253.jpg&nmt=2)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
1. 1990년 설립 / 주무관청 교육부
2. 오세정 대표 / 직원수 38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4. 이사회 구성 : 오세정, 김선동, 김연호, 김종섭, 허영만, 주종남, 황인규, 이효원, 이동진, 이상형, 김성철, 이근관, 문인식, 김기현, 성삼제, 전창후, 최종학 (이하 임원 17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0%
6. 사업내용 : 학교경영, 교육연구, 학자금, 장학금 지원
7. 사업대상 : 청소년, 외국인(다문화), 기타
8. 고유목적사업 현황 : 의과대학 전임교원 운영비 (168억원) / 장학금 지급..서울대 재학생 대상 (88억원) / 단과대학 학술기금 (235억원)
/ 그외 사업 개수 및 사업비 (127억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4,870억
- 토지 : 167억 (3.4%)
- 건물 : 31억 (0.6%)
- 주식 및 출자지분 : 217억 (4.5%)
- 금융 : 4,150억 (85.2%)
- 기타 : 304억 (6.2%)
* 총수입 : 1,022억
- 공익사업수입 : 760억
- 기부금 : 751억 (73.5%, 기타기부금 751억)
- 기타사업수입 : 8억8천만 (0.9%)
- 수익사업수입 : 262억
- 금융배당 : 16억 (1.6%)
- 금융이자 : 87억 (8.5%)
- 금융기타 : 55억 (5.5%)
- 부동산 : 56억 (5.5%)
- 기타 : 46억 (4.6%)
* 총지출 : 803억
- 공익사업지출 : 658억
- 목적사업비 : 611억 (76.1%)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47억 (5.9%)
- 수익사업지출 : 144억
- 금융기타 : 51억 (6.4%)
- 부동산 : 37억 (4.7%)
- 기타: 55억 (6.9%)
* 총인건비 : 11억
이수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