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우암학원(이사장 황승룡)은 '옥과농민고등학원'의 천막교실에서 시작해 옥산중학교와 옥과고등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남부대학교 등 중, 고등학교, 전문대학, 4년제 대학교를 모두 갖춘 대규모 학교법인이다.
(사진=천막교실로 시작한 우암학원은 현재 중,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4년제 대학교를 모두 갖춘 대규모 학교법인이다.)
6.25의 상처를 안고 방황하는 농촌의 젊은이들을 모아 고향 산에 터를 닦고 천막 두 채로 문을 연 '옥과농민고등학원'(현재 옥과고등학교)이 차차 커가면서, 옥과농업기술학교와 옥과농업고등학교가 되고, 다시 몸집이 커지면서 이론과 고급 기술을 겸비한 인재를 요구하는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농촌 한복판에 '정선실업전문대학'을 세웠다.
(사진=첨단 기술 개발, 육성 차원에서 첨단과학단지 내에 '남부대학교'를 세웠다.)
이후 첨단 기술의 개발과 육성을 위해 광주광역시 첨단과학단지 내에 '남부대학교'를 세웠다.
(사진=우암 조용기 선생은 전남도 초대 최연소 도의원부터 국가원로회의 위원까지 우리나라 사학의 성장과 발전의 산증인이다.)
우암학원 설립자인 우암 조용기(愚岩 趙龍沂)선생은 우리나라 사학의 성장과 발전의 산증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