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달 27일,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나만의 예쁜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클래스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그루의 그릇’ 공방에서 20여명의 사전 신청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그라탕기 모형에 점토 시트를 올려 모양을 잡은 후 포도, 깃털 등 문양틀을 활용해 자신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고급스러운 도자기를 완성했다. 또한, 그릇을 만드는 시간 외에도 갱년기의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도 이날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를 의미한다”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과 함께, 중년여성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동국제약, 훼라민큐와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진행
기사입력:2019-04-03 1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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