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배우 설인아가 주류 광고를 완벽히 접수했다.
25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설인아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삿포로맥주와 2019년도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지난해 5월 삿포로맥주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TV CF,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 활발한 활동을 성실하게 해왔다. 이에 설인아의 매력이 해당 브랜드의 매력을 잘 전달했다는 평을 얻었다.
해당 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배우 설인아는 설원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삿포로맥주의 청량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힘을 보탰다.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한만큼 올해 역시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재계약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설인아는 최근 개인 SNS에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맥주 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전속 모델로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설인아는 광고, 드라마,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대기업 회장 비서 고말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지원 기자 news@seconomy.kr
설인아, 맥주 모델 재계약으로 의리 지켰다
기사입력:2019-04-25 15: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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