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원철 기자] 팽현숙 유전자검사 스토리가 화제에 올랐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팽현숙이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 겪었던 황당한 일화를 털어놨기 때문.
팽현숙 유전자검사 발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나왔다.
이날 남편 최양락에게 섭섭한 점을 여러 차례 밝힌 팽현숙은 첫아들이 태어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최양락이 유전자검사 요구를 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팽현숙은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날 닮아서 정말 잘생겼다. 그렇게 낳아놨더니 최양락이 한강에 가서 울었다. 자신과 안 닮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유전자검사 요구를 받았다는 팽현숙은 "나는 완전 당당했다"고 속 터지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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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유전자검사 요구했던 긴박한 속사정 '대박'
기사입력:2019-04-26 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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