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TV] 이갑수 이마트 사장 "불우아동·환아 돕기 확대..미세먼저 마스크 지원 지속"

기사입력:2019-05-24 0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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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양도현 기자]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보건복지부·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약 1만 명에게 인당 30개씩 3년간 미세먼지 마스크 총 100만 개를 나눠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더 심각할 수 밖에 없는데 이들은 정부나 기업에서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갑수 사장은 "이마트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을 전국적으로 크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불우아동 돕기 및 환아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위생용품의 경우 청소년 여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건널목에 옐로카펫 설치 등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가지 재반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갑수 사장은 "이마트는 언제나 사회공헌을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그 일환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마트가 제공하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KF80' 등급을 받은 자체 브랜드 제품이다. 'KF80'은 평균 0.6㎛ 크기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이다.

또 이마트는 지원 대상이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 아동·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마스크를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별도 포장 패키지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갑수 사장은 끝으로 "그동안 국민 사랑을 바탕으로 이마트가 성장해온 만큼 최근 심각한 사회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양도현 기자 yangdoo@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