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기자의 '신나는 공유세상'⑩] O2O가 건설시장의 변화를 지배한다

"O2O업체, 건설/건자재관련 e-commerce업체가 시장 주류될 것" 기사입력:2019-05-30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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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권혁 기자]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여파는 건설/건자재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건설/건자재 시장은 2단계에 걸쳐 변화되고 있다.

1) 2008년 전후 건설업종의 헤게모니가 건설에서 '건설/금융/건자재'로 역할이 세분화 됐고 2) 현재는 Off-line에서 On-line 시장으로 전환되면서 헤게모니는 더 복잡해진 구조로 전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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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건설회사는 금융을 통해 아파트 분양이라는 형태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2008년 이후 건설사의 역할은 1) 좋은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시공회사로 변했고 2) 금융은 리츠 및 신탁사가 주도 3) 건자재는 재고주택 인테리어 시장이 개화되면서, B2C건자재의 역할이 그만큼 커졌다.

현재까지의 변화는 지난 10년동안 변화를 건설/건자재/금융시장 변화로 목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O2O(Online To Offline)업체와 건설/건자재관련 e-commerce업체가 시장 주류로 떠 오르고 있다.

AM(Asset Management, 자산운용)와 PM(Property Management, 자산관리)은 Down Stream 중심으로, FM(Facility Management, 시설물 관리)은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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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진국은 Down Stream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고, 인터넷과 결합한 O2O 중개, 임대서비스로 전환중이다.

AM/PM/FM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Off-line 종합부동산 모델은 향후 On-line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콘텐츠 커뮤니티와 인테리어 가구, 소품 등 e커머스와 O2O리모델링 시공 서비스 등은 향후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O2O가 금융과 건자재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건설/건자재업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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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화가 진행되며, O2O업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점이 현재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그만큼 건설과 건자재 업종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만나 새롭게 진화중이고, O2O비즈니스는 개화중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중국 AM/PM에서는 위워크와 투지아 같은 기업이 각광 받고 있다.

FM시장의 변화는 현재 태동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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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밀레니얼세대와 다수의 브랜드 등장으로 큐레이션을 포함한 빅데이터 활용과 소비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샘이 성공한 '인테리어 원스톱 모델'은 향후 e-commerce / O2O플랫폼의 도전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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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인테리어, 소품 시장에서 아마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Wayfair'가 밀레니얼세대의 aging효과가 발생해 오는 2023년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변곡점을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Wayfair는 북미지역 On-line 인테리어/가구 시장 성장이 Off-line 성장을 압도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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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023년까지는, On-line 시장의 CAGR(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는 15%, Off-line 시장은 1.6%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고, 2023년~2028년에는 On-line 시장의 CAGR는 15%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Off-line시장은 결국 역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결국 밀레니얼 세대의 Aging 효과가 발생하는 2023년 이후에는 On-line업체가 기존 시장을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기존 고객의 리뷰를 참고하여 인테리어 소품 등의 매입이 가능하고, AR과 AI큐레이션을 통한 정교한 서비스가 직매장 체험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테리어 시장은 오프라인 시장이 상당기간 주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트랜드는 Wayfair나 한샘의 사례처럼 온라인 e커머스와 O2O리모델링 등 온라인 형태로 변모되어 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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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