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7일 ‘류현진 방어율’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날 그가 선발 등판과 동시에 10승에 도전엔 실패했지만 완벽 투구를 선사했기 때문에 ‘류현진 방어율’에도 관심이 크다.
이날 그는 마운드에 올라 2점을 내주고 동점 상황에서 물러났지만 비자책점인 탓에 ‘류현진 방어율’도 자연스레 낮아 졌다.
전날까지 1.36이었지만 이날 호투가 1.26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이는 MLB를 통틀어 압도적인 피칭이다.
더불어 그의 이 같은 눈부신 피칭에 전망도 좋다. 일각에서는 사이영상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그는 8개의 삼진으로 솎아 냈지만 타선과 야수가 받쳐주지 않은 탓에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건희 기자 news@seconomy.kr
류현진 방어율, 매서운 피칭 상대타자 '루킹삼진'...내려갔다
기사입력:2019-06-17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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