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배우 조인성이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4번째 주인공으로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참여했다.
4회차를 맞은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배우와 관객 사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기 위해 기획된 롯데컬처웍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스타체어는 이름의 이니셜에서 따온 J와 조인성의 생일이자 행운의 숫자인 7을 합친 좌석번호 J7에 마련됐다.
지정된 좌석에는 배우와 영화명이 각인된 특별 제작 커버가 씌워지며, 해당 좌석에서 나오는 향후 1년 동안의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쓰인다.
또 이날 행사에서 나온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은 조인성이 직접 선정한 송파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으로 전달돼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수미 기자 summi@seconomy.kr
조인성, '스타체어' 4번째 주인공..수익금 전액 기부
기사입력:2019-06-17 15: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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