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8일 ‘kfc 닭껍질’이 출시됨과 동시에 대중들의 구미를 당기고 했다.
이날 ‘kfc 닭껍질’이 전격 출시되면서 먹고 싶은 충동을 불러 모으고 있다.
‘kfc 닭껍질’은 말그대로 스킨만을 튀겨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스킨만을 고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번 제품은 모든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만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인니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계육스킨은 겉에 오돌오돌한 돌기가 있으며 매우 얇고 부드럽다. 지방이 많이 분포하여 상당히 부드럽고 기름지다. 지방이 얼마나 많느냐 하니, 닭고기를 먹을 때 스킨 제거한다면 전체 지방의 80-90%는 제거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지방 특유의 고소한 맛 덕분에 좋아하는 이가 많지만 반대로 이를 느끼하고 비릿하게 받아들여 싫어하는 이도 있다.
이건희 기자 news@seconomy.kr
kfc 닭껍질, 어머 이게 나왔네...구미 당기는 그맛
기사입력:2019-06-18 1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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