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김경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타다' 택시에 대한 인허가 즉각 중단조치를 촉구했다.
유성엽 평화당 원내대표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과 공유경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타다'는 혁신이란 미명 하에 기존 산업(택시업계) 종사자와의 상생을 도외시했다”고 지적했다.
검사 출신인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11~15인승 승합차를 운용해 현행법 예외조항을 활용한 '타다'의 비즈니스 모델은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박재준 기자 pjz@seconomy.kr
정치권, '타다'인허가 즉시 중단 촉구
기사입력:2019-06-20 1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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