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하였으며 주택 노후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통시장, 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에 이어 올해는 희망의 집 고치기와 하반기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무료급식 봉사,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진행
기사입력:2019-06-26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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