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타다' 등 공유차 서비스업체와 택시업계 간의 상생방안이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를 통해 다음달 택시업계와 공유차 서비스업체 사이의 상생을 위한 종합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문제를 사법적으로 보기보다 기존 산업을 신산업으로 어떻게 혁신하고 제도 안에 흡수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강남 등 일부 부동산 가격 변동과 관련해서는 과열 조짐이 보이면 준비하고 있는 여러가지 정책을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pjz@seconomy.kr
'타다'-택시 상생방안 다음달 발표
기사입력:2019-06-26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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