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25)가 1억원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돼 26일 오전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영화배우 안성기(67), 김혜수(49), 그룹 '방탄소년단' 진(27), 피겨스타 김연아(29)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된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걸스데이' 출신 해리, 1억원 기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가입
기사입력:2019-07-16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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