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녹용'으로 불리며 화제 되고 있는 러시아산 원용 '구전 녹용'

기사입력:2019-08-19 15:20:00
'강남 녹용'으로 불리며 화제 되고 있는 러시아산 원용 '구전 녹용'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추석(9월 13일)의 영향으로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홍삼 못지않게 녹용을 추석 선물로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이 일명 ‘강남 녹용’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구전 녹용 전 제품군의 약 30%가 강남지역에서 판매가 됐다고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은 고품질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고품질 녹용 제품이다.

실제로 녹용은 뉴질랜드산 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 녹용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며 “녹용을 달이는 과정에서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활용해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진실 되게 만든 제품이다”고 밝혔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의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구전 녹용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추석 선물을 고를 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들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오늘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맞이 ‘대박 BIG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이벤트 1등 1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 2등 3명에게 58만원 상당의 구전녹용 진 1세트, 3등 50명에게 구전 녹용 순 1박스(10포)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본 이벤트는 구전 녹용 제품 판매처에서 구전 녹용 1박스(30포) 이상을 구매할 시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9월 27일 오후 2시 구전녹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처 PK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