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려고’ 캐는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기사입력:2019-08-26 17:14:10
tvN삼시세끼산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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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염정아, 윤세아, 정우성의 상관 관계가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지난 9일 방송 말미 등장하며 화제를 불렀으며 16일 방송분에서 열정으로 감자를 캐는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초대형 드립 커피에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소담은 "함께하려고"라며 멋쩍게 웃었다.

세 사람이 친한 배경은 정우성과 염정아는 영화 '새드무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으며 윤세아와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부부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

세사람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환상 캐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정우성이 구운 겉바속촉 소시지와 햄버거 못지않은 두꺼운 토스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달한 디저트까지 완성된 아침 한 상이 차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