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패밀리 결정을 앞두고 남은 여정에 합류할 파이널 라인업 3인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출연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윤민수는 김현철에 대해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 음악적으로 뛰어난 선배님께서 같은 패밀리가 되니까 든든하다"면서 칭찬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더 콜2’의 신곡 콜라보 프로젝트를 함께 할 최종 패밀리를 결정하는 ‘패밀리 스테이지’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각 패밀리의 대표 아티스트 윤종신, 윤민수, UV, 소유가 직접 무대에 오를 전망. 패밀리와 아티스트의 선택이 일치해야만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패밀리 스테이지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누구든 자신의 패밀리로 데려올 수 있는 ‘절대 하트’를 보유한 윤종신과 윤민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최종 패밀리 결정에서는 같은 멤버였던 출연자들이 마음을 바꿀 수도 있어 상상치 못한 패밀리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파이널 라인업으로 합류하게 된 3명의 아티스트들이 누구일지, 이들은 패밀리를 구성하는 데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철은 "홍자씨가 트로트를 부를때는 너무 자신 있게 불렀는데 이번에 부를때는 굉장히 수줍어하더라고요 그 수줍음이 너무 좋았다. 그 수줍음을 살려볼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