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생활 어떠냐"는 질문에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했다. 연애할 때보다 좋다"고 답했고, 김희철은 "사랑꾼"이라고 거들었다.
35살인 그는 “17세부터 이 얼굴이었다. 자꾸 나한테 존칭을 쓰고 군대를 물어봤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형님들은 이 사실을 듣고 화들짝 놀랐고, 녹화 내내 쉽사리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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