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일 기념으로 오창석, 이채은은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이채은은 스케줄 때문에 늦게 도착하는 오창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모래사장에 오창석을 향한 마음을 써내려간 이채은의 정성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보미에게 “우리가 짬뽕을 먹은 지 얼마나 되었는지 아느냐”라고 물었고 김보미는 “30분 지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시간은 어느덧 1시간 30분이 지나 있었다.
등장한 유다솜의 아버지는 이재황의 차로 와 "잘 다녀오라"고 응원했고, 이재황은 당황하면서도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