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은 “1월 입주하고 나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온 게 처음이다. 처음에는 다용도실 문쪽에서 비가 줄줄 새다가 그 다음 거실, 안방, 2층까지 물이 너무 많이 샜다. 창문마다 새어 나왔다”며 “그래서 직감을 했다.
방송을 이용한 연예인 갑질이라는 주장을 이어나갔다.
A사 측은 “그러는 와중에 갑자기 동상이몽이라는 방송을 통해 하자를 과장하고 A사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 제작돼 방송됐다”면서 “아무리 저희가 힘 없는 업체이고 본인은 방송권력을 가진 연예인이라 해도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갑질”이라고 꼬집었다.
“시공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에 허위 사실이 적시 되어 있어 이 또한 법적 대응 할 것이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