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사건’ 공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기사입력:2019-08-27 09:46:06
사진=JTBC
사진=JT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악플의 밤’ 서유리가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저격한다.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최근 '노쇼 사건'으로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인연을 밝혔다.

서유리는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언급하며 “걔 그럴 줄 알았다. 그때부터 조짐이 보였다”고 분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호날두와 스페인에서의 만남을 회상한 서유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며 호날두 탈덕을 공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