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진 UFC 선수로, 세계 랭킹 6위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정찬성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투’에 처음 출연한 정찬성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세계 랭킹 6위 UFC 선수인 정찬성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의 소유자. 미국에서 한국 격투기 선수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정찬성의 ‘해투4’ 출연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었다.
줌바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여진은 열정적인 댄스 시범을 선보였다.
줌바는 한 시간동안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댄스 종류 중 하나로, 1시간에 1000칼로리를 소모한다고. 최여진은 지인들과 친목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업에 오윤아, 황정음, 박솔미 등이 함께하고 있다고 했고, 최근 아이비도 참여했다.
"명경기를 많이 하기로도 유명했다. 명경기일 경우, 대전이 끝나고 보너스가 5천만 원이 나왔다. 7경기 연속으로 이겨서 보너스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찬성의 위상은 생각보다 매우 높았다.
주먹만큼 거침없는 정찬성의 입담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알려진 정찬성이 자신의 대전료와 대전료가 책정되는 방법을 모두 솔직하게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그의 대전료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