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학원만 34곳이라고 고백한 윤정희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지다보니 갯수도 늘었고 어디까지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라며 "남들도 하니까 어디에서 멈춰야 할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날 전문가 군단 중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 김주영의 실제 모델인 전 서울대입학사정관 진동섭 씨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임호는 “남들 하는 만큼 하는 중”이라며 “대치동에서는 더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저도 옆에서 보면 제일 힘든 부분은 적정선을 지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