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씨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기사입력:2019-08-27 10:07:09
사진=MBC예능프로그램공부가머니
사진=MBC예능프로그램공부가머니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방송에서는 임호 부부와 함께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류지영 KAIST 과학영재연구원 부원장, 양소영 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 아동심리전문가, 실전형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까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아이들 학원만 34곳이라고 고백한 윤정희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지다보니 갯수도 늘었고 어디까지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라며 "남들도 하니까 어디에서 멈춰야 할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날 전문가 군단 중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 김주영의 실제 모델인 전 서울대입학사정관 진동섭 씨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임호는 “남들 하는 만큼 하는 중”이라며 “대치동에서는 더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저도 옆에서 보면 제일 힘든 부분은 적정선을 지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