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대축제가 벌어지며 무아지경 춤판이 벌어졌다

기사입력:2019-08-27 11:51:05
사진=채널A
사진=채널A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도시어부’ 두 팀 모두 열심히 낚시했고 초반부터 ‘덕렬이네’가 거대 스내퍼, 그루퍼 등을 연달아 잡았다.

‘덕렬이네’는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는 대축제가 벌어지며 무아지경 춤판이 벌어졌다.

이덕화는 레드 스내퍼를 잡은 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잡어만 낚이는 ‘원더풀라이프’ 팀은 초조함을 드러냈다.

급기야 이경규는 “파트너 바꾸면 안돼?”라며 “이런 고기는 우리나라 개울가에도 있어. 내가 이틀을 날라 왔는데 이게 뭐냐고”라며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