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김고은, 정해인과 함께한 첫 만남에서 선곡을 마친 출연진은 이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합주를 맞춰보며 버스킹을 준비했다.
드디어 다가온 버스킹 당일,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하는 정해인과 김고은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고은은 "너무 떨려서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연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 역시 "생애 첫 버스킹을 앞두고 밤새 잠 한숨 못 잤다"라고 고백했다.
정해인은 쉬는 시간에도 악보를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으로 패밀리 밴드를감동시켰다.
이윽고 한여름 밤의 서울 버스킹이 시작됐다.
매회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패밀리밴드와 스페셜 게스트의 환상적인 듀엣곡이 연이어 펼쳐졌다.
막내 수현과 정해인은 청량함을 뽐내며 '너의 의미'를 함께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헨리는 김고은과 함께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엔딩곡인 'I'll Never Love Again' 무대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을 선물했다.
‘비긴어게인3’ 날 것 같다라며 연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기사입력:2019-08-27 1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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