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기사입력:2019-08-27 16:43:10
사진=SBS미운우리새끼미우새
사진=SBS미운우리새끼미우새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김희철 모자는 25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분부터 등장, 생후 433개월 아들의 일상과 이를 지켜보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낸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김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김희철의 새 집이 소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하얗다!" 라며 경악했는데, 지금까지의 '미우새' 출연진과는 달리 먼지 한 톨 없이 하얀 '화이트 하우스'에 '결벽'의 대명사 서장훈까지 놀랐을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