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거다 방송국이 많으니까 프리선언도 하고라며 말을 건넸다

기사입력:2019-08-27 16:43:10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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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오현경이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MC이경규는 최근 프리선언을 한 장성규에게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다. 방송국이 많으니까 프리선언도 하고"라며 말을 건넸다.

장성규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답한 후 프리선언을 한 배경이 "돈"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내가 그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솔직하다"라며 폭소했다.

이경규는 "세상 정말 좋아졌다. 지금은 방송국 이름을 편하게 말할 수 있지 않나. 예전에 3사만 있을 때는 K사, S사, M사 라고만 불렀다"라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