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아일랜드’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사입력:2019-08-27 19:29:08
스카이드라마예능임자아일랜드방송화면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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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1일 밤 11시 방송된 '임자 아일랜드'에서는 박소윤에 이어 새로운 인기녀로 떠오른 송지영과 결실에 입성하게 되는 남자 출연자가 공개됐다.

서로를 '마카롱'과 '마카롱 요리사'라고 부르며 "날 요리하게? 난 오빠 없으면 안 만들어지네"라며 뜨거운 애정 표현을 주고받던 이들은 결실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신규 예능 '임자 아일랜드'는 청춘남녀 여덟 명이 일주일 간 동고동락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영지는 박승제에게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